더 많은 것을 담고 있어서.... 좀 루즈해지는 면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 전 좋았어요..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작품이라고도 생각되어요
금방 범인을 잡고 사건을 해결하는 게 아니라 해결되기까지의 과정에 초점이 맞춰져서 더 잘 보였던듯해요. 대니의가족이 겪게 되는 일들.. 대니의 가족들이 각각 숨기고 있던 일들과 친숙한 마을 사람들이 가진 수상한 비밀들.. 밀려드는 언론들.. 이런 점 하나하나에서 정말 섬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범인이 누군지 몰랐어서 더.. 사건의 전말이 안타까웠던 것 같네요.. 대사 하나하나가 기억이 남..
일레인에게 당신 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어떻게 모를 수 있죠? 라 했던 밀러가.. 조가 잡힌 이후엔 베스에게 같은 말을 듣게 된다는게... 정말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힘내서 시즌2도 보겠습니다
▶ NEVERMIND ◀
05.30 | 22:55
시즌 2 다봄
대니의 사건이.. 진행되는 과정이 정말.. 오.. 였어요
동시에 샌드브룩 사건이 진행되는게 좋았어요
슬슬 브처가 주는 메시지를 알것같기도...
プロメ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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