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핫하다
이전에 보다가 관두고... 오늘 다시 봤음. 왜 재미없다고 생각했었던건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정말 재밌었다... 또 볼 의향도 있음.. (ㅠㅠ)
어떤 장면에서 멈춰도 정말 그림같고 등장인물들의 대사도 모두 너무 좋았다...
캐릭터 설정들도 정말 매력적이고 시대, 공간 배경도 너무 감각적이고 아름다웠다...
마지막 엔딩까지도 정말 좋았던듯..
정말 추천합니다...
천지신명과 악귀는 추태를 부리지 않는다. 인간만이 그런 행동을 한다.
--- 「묵독(默讀) 5권 下 」 中
(2개)
▶ NEVERMIND ◀
02.01 | 21:54
후기
2회독을 마치고 후기를 올립니다//
설 전부터 읽기 시작해서 여행 마지막날에 완독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읽으니 놓쳤던 부분도 다시 보고.. 아무튼 정말 좋았음
프리스트작가의 정교함이 정말 잘 드러나는 작품인 듯 해요...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집중해서 봐야 하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
사실 다 본지는 꽤 됐지만 이제야 생각나서... 작성하게 되다
애니와는 내용이 좀 다르긴 했음! 많이 다르진 않고 최종 에피소드가 조금~
아무래도 애니 제작할 때 분량을 줄이면서 각색했나 봅니다.. 하지만 두 쪽 다 너무 좋았음! 다른 이야기를 또 볼 수 있었어서 좋다고 생각함
쿠미의 얘기가 더 많이 나와서 좋음.. 귀여워...
이거 스포일러 처리 어떻게 하더라..
기억나면 마저 쓰도록 하겠음...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도 어렵고,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도 어렵다.
진리늘 듣는 것은 더욱 어렵고,
깨닫고 일어나 따르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가르침은 단순하다.
악행을 멈추고 선행을 익히라. 그러며 마음이 정화되라라
말이나 행동으로 남을 해치지 마라. 알맞게 섭생하라.
내면의 고독 안에서 살라. 가장 갚이 있는 의식을 추구하라.
이것이 가르침이다.
--- 「법구경(法句經)」 中
그러니 제프는 자신을 제프 ‘벌레’ 빌렌차라고 소개하고 싶겠지만, 그의 열망은 사실 아주 소박하다. 그는 다만 벌레가 가지고 있는 것을 원할 뿐이다. 무가치함, 약함, 불쾌함, 짓뭉개질 수 있는 흐물흐물한 육체. 그는 이미 그 대부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 안에서 뭔가 긍정적컀 가치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그가 자신을 위해 발견한 것은 굴욕이란 바로 욕망의 충족이라는 것이다.
--- 「인섹토피디아」 中
THE FIRST SLAMDUNK
국가대표였을 때였나요?
난 바로 지금이라구요!"
(3개)
영화를 보러가자고 마음먹었던 이유
1 정대만이라는 남자가 궁금해서... 이미 탐라에 ㅈㄴ들어와서 이남자 인생의 우여곡절 6할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잘 알고 싶어서..
2 소민이랑 같이 놀고싶었다... 개뜬금 나도볼래~ 하고 신림까지갔음
그리고 진짜 이 불꽃상중하남자가....
하......
걍말할힘도없다....
나진짜 장발남외길만 걸을줄알았는데 취향머리길이가 점점짧아지고있음 급기야 앞머리까지짧아짐..
이거내의지가아님...
이 불꽃상중하남자가 농구를존나잘하는데어떡함
오빠...
근데 6년동안 숏컷거들떠도안보고 장발만좋아했으면 많이좋아했다고생각해
나도이제좀 배부른덕질을...
아니심지어나는.. 무조건그래도 슬렌더가좋지~ 생각했는데
하시발.... 오빠뭐하는거야 오빠어쩔거임
책임지셈..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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